강유미 안영미 불화설, 김구라 묻고 강유미 답하고 '솔직' (사진=MBC 방송화면)   [뷰어스=나하나 기자] 강유미 안영미 불화설은 사실이었다. 강유미는 안영미와 불화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고 사실을 설명하고 나섰다. 강유미가 안영미와 불화설을 언급한 건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다.  1인 크리에이터로 승승장구 중인 강유미는 유튜브에 대해 설명하면서 "관심사, 뷰티 먹방 등 다한다. 좋아서 하는 채널을 운영 중이고, 구독자가 54만 명"이라고 크리에이터로서 쌓은 커리어에 대해 밝혔다. 이 가운데 김구라가 강유미 안영미 불화설을 언급하고 나섰다. 그는 "항간에는 안영미와 '미미채널'을 하다가 혼자 채널을 운영하는 걸 보고 사이가 안 좋은 게 아니냐는 말이 있다"고 물었다.  강유미는 "영미 씨와 소속사가 서로 다르다 보니 아무래도 광고 수익 분배 같은 걸로 말이 나오더라"라면서 "회사에서 관여하고 하다 보니까 문제가 생겼고 뭐 사실 싸우기도 했다"고 말했다. 강유미에 따르면 안영미와 불화설은 소속사 차원에서의 수익 분배에 대한 이견으로 불거진 일이었던 셈.  이어 강유미는 "지금은 사이가 나쁘지 않다. 서로 촬영을 도와주고 한다"면서 오랜 우정을 과시했다.

강유미 안영미 불화설, 돈 때문

나하나 기자 승인 2019.02.21 10:56 | 최종 수정 2138.04.13 00:00 의견 0

강유미 안영미 불화설, 김구라 묻고 강유미 답하고 '솔직'

(사진=MBC 방송화면)
(사진=MBC 방송화면)

 

[뷰어스=나하나 기자] 강유미 안영미 불화설은 사실이었다. 강유미는 안영미와 불화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고 사실을 설명하고 나섰다.

강유미가 안영미와 불화설을 언급한 건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다. 

1인 크리에이터로 승승장구 중인 강유미는 유튜브에 대해 설명하면서 "관심사, 뷰티 먹방 등 다한다. 좋아서 하는 채널을 운영 중이고, 구독자가 54만 명"이라고 크리에이터로서 쌓은 커리어에 대해 밝혔다.

이 가운데 김구라가 강유미 안영미 불화설을 언급하고 나섰다. 그는 "항간에는 안영미와 '미미채널'을 하다가 혼자 채널을 운영하는 걸 보고 사이가 안 좋은 게 아니냐는 말이 있다"고 물었다. 

강유미는 "영미 씨와 소속사가 서로 다르다 보니 아무래도 광고 수익 분배 같은 걸로 말이 나오더라"라면서 "회사에서 관여하고 하다 보니까 문제가 생겼고 뭐 사실 싸우기도 했다"고 말했다. 강유미에 따르면 안영미와 불화설은 소속사 차원에서의 수익 분배에 대한 이견으로 불거진 일이었던 셈. 

이어 강유미는 "지금은 사이가 나쁘지 않다. 서로 촬영을 도와주고 한다"면서 오랜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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