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구 1번가 제공)
[뷰어스=서주원 기자] 2019년 새로운 곳으로 출발을 위한 졸업, 그리고 입학 시즌을 맞아 가구단지를 찾거나, 봄이 오기 전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동을 준비하며 가구를 구매하기 위해 가구단지를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에 부산가구단지 ‘가구1번가’는 졸업 및 입학 시즌 맞아 리퍼브가구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언론에 소개된 적이 있는 부산가구단지 ‘가구1번가’ 매장은 800평에 규모의 1층, 2층으로 이루어진 큰 매장크기 덕분에 한 곳에서 다양한 상품을 비교해 보고 구매할 수 있어 리퍼브가구 뿐만 아니라 스크래치가구, 수입가구를 찾는 소비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리퍼브가구란 배송 중 흠집이 나거나, 단순 전시, 단순 변심으로 반품이 된 제품을 의미하는 것으로, 가구1번가에서는 사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수입가구, 스크래치가구 등을 소비자에게 40~8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침대, 쇼파, 매트리스, 식탁 등 다양한 리퍼브가구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는 부산 사상 ‘가구1번가’에서는 수입가구, 원목가구 등을 기존 가구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다.
가구1번가에서는 원목가구, 화이트가구, 모던 가구 등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있는 가구들 외에도 명품가구, 수입가구 등을 전시해 놓아 기존에 흔히 볼 수 없었던 가구들까지 한번에 볼 수 있게 해 두었다. 또한 유통마진을 최대로 줄여 소비자들에게 직거래 방식을 이용하여 부산가구단지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가구를 구매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가구1번가를 찾아와 주시고 가구를 구매해 주시고 있기 때문에 그에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조금 더 좋은 제품, 그리고 조금 더 좋은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전달해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부산가구단지에서 스크래치가구, 수입 가구를 찾고 있다면, 가구 저렴한 곳, 스크래치가구 전문 가구점으로 부산 시민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가구1번가 매장을 방문하셔서 구경을 하고 가셔도 좋다"고 말했다.
부산 사상 가구1번가는 감전 이마트 앞에 위치해 있으며, 매장 앞쪽에 주차공간을 마련해 놓아 소비자들의 주차공간까지 신경 쓰고 있다. 매장은 크게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층에 따라 삼익가구, 양성국갤러리, MIZIT, 도모디자인 브랜드 제품, 그리고 리퍼브가구들을 비롯한 다양한 스크래치가구들이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