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틱(사진=코미디TV 방송화면)
[뷰어스=나하나 기자] 매스틱, '먹방 스타'부터 '다이어터'까지 음식 섭취에 신경써야 하는 이들에게 필수품이다.
최근 지상파 드라마에서 소개돼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매스틱이다. 매스틱은 그리스 키오스 섬에서만 자란다는 매스틱 나무로 얻을 수 있다. 그러나 1년에 단 한 번 150~180g 정도의 양만 구할 수 있는 터라 귀한 원료로 통한다.
매스틱은 자일리톨, 프로폴리스와 함께 세계 3대 항생물질로 분류된다. 살균, 항염, 향균 효과가 무려 프로폴리스의 16.5배가 높다는 설명이다.
이에 최근에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개그맨 유민상이 매스틱을 소개한 바 있다.
강원도 정선에서 '삼시몇끼 2탄'을 촬영하던 유민상은 출연진에게 매스틱을 나눠줬다. 하루 종일 식사하고 야식까지 먹으려는 출연진의 위 건강을 생각해서다.
비단 '맛있는 녀석들' 출연진 뿐만 아니라 매스틱 섭취가 필요시되는 이들이 적잖다. 한 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해치우는 '먹방 스타'들부터 저마다의 방식으로 식이요법을 쓰는 '다이어터'까지, 이 외에도 잘못된 식습관, 과한 음주 및 스트레스, 약물 오남용 등에 노출된 이라면 성별과 나이를 막론하고 위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