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결혼 이후 근황을 전했다. 4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신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 아이와의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우는 "요즘 아들 보려고 퇴근하자마자 집에 온다"라면서 "집에 오면 나한테 오는 아이 미소에 행복하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그러면서도 신성우는 "바이크 투어가 취미다"라면서 남다른 취미생활을 밝혔다. 그는 "심심하면 아내가 먼저 헬맷을 들고 와 나가자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신성우와 아내의 만남 역시 바이크를 통해 꽃을 피웠다. 신성우는 "연애시절 바이크 여행 중 아내와 심하게 다퉜는데 아무 말 없이 뒷자리에 앉아서 나를 꼭 안고 있었다"라고 소회했다. 그러면서 "이런 사람이라면 어디라도 함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강조했다.

"50대에 父 되기"…'육아파파' 신성우의 취미는 여전히 라이딩

나하나 기자 승인 2019.03.05 00:44 | 최종 수정 2138.05.07 00:00 의견 0
(사진=SBS 방송 캡처)
(사진=SBS 방송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결혼 이후 근황을 전했다.

4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신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 아이와의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우는 "요즘 아들 보려고 퇴근하자마자 집에 온다"라면서 "집에 오면 나한테 오는 아이 미소에 행복하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그러면서도 신성우는 "바이크 투어가 취미다"라면서 남다른 취미생활을 밝혔다. 그는 "심심하면 아내가 먼저 헬맷을 들고 와 나가자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신성우와 아내의 만남 역시 바이크를 통해 꽃을 피웠다. 신성우는 "연애시절 바이크 여행 중 아내와 심하게 다퉜는데 아무 말 없이 뒷자리에 앉아서 나를 꼭 안고 있었다"라고 소회했다. 그러면서 "이런 사람이라면 어디라도 함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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