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사진=뉴에라프로젝트)
[뷰어스=추승현 기자] 신곡으로 컴백한 가수 장재인이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장재인은 오는 4월 7일 서울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2019년 첫 단독 콘서트 ‘장재인 불온전 느와르’를 개최한다.
장재인의 이번 콘서트는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컬처 큐레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기획자를 큐레이터로 선정해 기획 공연을 개최하는 프로젝트다.
앞서 가수 윤종신이 조정치X박주원, 제아, 정진운, 박재정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공연을 기획하며 컬처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는 윤종신의 16번째 큐레이팅 공연에 장재인의 단독 콘서트 ‘불온전 느와르’가 함께하게 됐다.
지난해 5월 발매한 ‘서울 느와르’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싱글 ‘괜찮다고 말해줘’로 컴백한 장재인은 이번 신곡은 물론 자신만의 음악적 감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