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베논(사진=KBS 방송화면)
[뷰어스=김현 기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이데베논이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21일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이데베논을 활용한 간편 화장품 제조법을 소개했다.
이데베논은 차량이나 공장 등에서 발생하는 유해 가스, 이로 인해 오염된 공기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요즘처럼 거의 매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는 이때, 이데베논이 대항마 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데베논이 들어간 앰플을 즐겨 사용했다는 김지호는 한 인터뷰를 통해 "쓰는 기초화장품은 '이데베논 앰플'이 유일하다"며 "이데베논 앰플 하나만으로도 몰라보게 달라진 피부 개선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후기를 들려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