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쯔 결혼, 선남선녀네
밴쯔 결혼(사진=밴쯔 SNS)
[뷰어스=김현 기자] 크리에이터로 방송까지 진출한 밴쯔가 결혼한다.
22일 해피메리드컴퍼니는 밴쯔 커플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밴쯔는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화보 속 밴쯔는 예비신부 윤모 씨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예비신부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밴쯔는 ‘먹방’ 크리에이터답게 예비신부와 ‘먹방’ 콘셉트를 선보여 시선을 끈다.
이미 밴쯔는 자신의 SNS에 결혼 소식을 전하고 예비신부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전했다.
결혼 발표 당시 밴쯔는 “그동안 제가 여자친구가 누구인지 얼굴 공개를 한 번도 하지 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여자친구는 평범한 회사원인데 만약 공개적으로내 영상이나 SNS 계정에 공개를 했다가 추후 헤어지게 된다면 제가 그 사람의 앞날은 책임질 수 없기에 공개를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제는 제가 그 사람의 앞날을 책임질 수 있을거라 확신하기에 제 여자친구를 공개합니다”라며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웨딩 사진을 공개했을 때도 “얼마 뒤면 저도 신혼집에서 이사진처럼 행복한 주말을 보낼수있겠죠”라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예고한 바 있다.
밴쯔는 먹방 크리에이터로 다양한 먹방을 선보이며 30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엔 JTBC ‘랜선 라이프’로 방송까지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