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사진=주시은 SNS)
[뷰어스=나하나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깜짝 셀카를 공개했다.
23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 주바페중계석을 함께 해준 성남의 이창용선수 감사했습니다! 얼른 부상 나으시길 바랄게요오옹”라는 애교 섞인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시은 sbs 아나운서와 이창용 선수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르 향해 웃고 있다. 특히 주시은 아나운서는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일명 ‘실검 요정’으로 불리며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할 때마다 화제를 모았다.
2016년 1700:1의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SBS에 입사한 이후, 외모와 지성미를 모두 갖춘 '엄친딸'로 주목받았다.
현재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풋볼 매거진 골’을 함께 진행하고 정찬우를 대신해 ‘영재발굴단’ MC로도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