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화면)   [뷰어스=손예지 기자]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VOD 서비스 중단과 관련해 "편집 보강을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25일 SBS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동영상 서비스 푹(POOQ)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난 23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의 VOD 영상이 삭제된 데 대해 제작진은 "방송 중 미비했던 효과음, 문서 모자이크 등을 보강해 다시 업로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일각에서는 삭제된 '그것이 알고 싶다' 회차가 클럽 버닝썬 논란에 대해 다룬 것이 VOD 영상 삭제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뿐만 아니라 '그것이 알고 싶다'가 논란과 무관한 배우 지창욱의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 없이 내보낸 데 대한 시청자들의 비판으로 VOD 영상 삭제 조치를 내렸으리라는 주장도 나온 바, 제작진은 "지창욱 씨 논란과 다시보기 서비스 중단은 무관하다"고 말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VOD 중단? "편집 보강 위해" (공식)

손예지 기자 승인 2019.03.25 17:44 | 최종 수정 2138.06.16 00:00 의견 0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화면)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화면)

 

[뷰어스=손예지 기자]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VOD 서비스 중단과 관련해 "편집 보강을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25일 SBS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동영상 서비스 푹(POOQ)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난 23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의 VOD 영상이 삭제된 데 대해 제작진은 "방송 중 미비했던 효과음, 문서 모자이크 등을 보강해 다시 업로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일각에서는 삭제된 '그것이 알고 싶다' 회차가 클럽 버닝썬 논란에 대해 다룬 것이 VOD 영상 삭제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뿐만 아니라 '그것이 알고 싶다'가 논란과 무관한 배우 지창욱의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 없이 내보낸 데 대한 시청자들의 비판으로 VOD 영상 삭제 조치를 내렸으리라는 주장도 나온 바, 제작진은 "지창욱 씨 논란과 다시보기 서비스 중단은 무관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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