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사진=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사진=JYP엔터테인먼트)

[뷰어스=추승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앨범 '클레 원 : 미로(Clé 1 : MIROH)'로가 '팝의 본고장'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해 화제다.

'클레 원 : 미로'는 지난 26일 오후 1시 기준 ‘팝의 본고장’ 미국을 비롯해, 멕시코, 페루, 핀란드, 러시아, 싱가포르 등 해외 15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K팝 아이돌'의 성장세를 입증했다.

또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은 지난 26일 오후 기준 세계적 팝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지난 26일 오후 5시 기준 해외 32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했다.

지난 25일 선공개된 타이틀곡 '미로(MIROH)'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공개 30여 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조회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데뷔 앨범 '아이 엠 낫(I am NOT)'으로 해외 10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앨범으로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높아진 해외 인기를 과시했다.

'미로'는 두려움보다 자신에 대한 믿음과 용기로 험준한 정글 같은 미로에 첫 발을 내딛는 스트레이 키즈의 패기와 포부를 넘치게 담아낸 곡으로 힙합과 EDM의 절묘한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음악 방송을 통해 '미로'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