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공식입장 당사자 언급 無 로이킴 입건 후폭풍도  (사진=정진운 인스타그램) [뷰어스=나하나 기자] 정진운 공식입장이 내용 없는 입장 표명으로 여론을 들끓게 만들고 있다. 로이킴이 피의자로 전환된 만큼 정진운 또한 빠르게 사실확인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정진운은 군복무 중인 상황이라 공식입장을 내놓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여론은 사안이 사안인 만큼 그의 입을 통한 입장을 요구하고 있다.   로이킴, 강인, 이철우가 '정준영 단톡방'에 참여했다는 의혹에 대한 공식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4일 정진운 소속사도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는 정진웅 공식입장이라 보긴 힘들다. 정진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현재 정진운이 군에 입대해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사실 확인이 어렵다"며 "관련 의혹을 확인해볼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운은 한달 여 전인 지난 3월 4일 군 입대를 한 상황이다. 정진운 공식입장은 결국 알맹이가 없는 셈. 당사자가 군복무 중인 상황에 관련 의혹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정진운이 몰카 혹은 유포에 가담한 것인지에 대한 파악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어 논란만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정진운은 2016년 정준영과 함께 JTBC 예능프로그램 '히트메이커'에 출연했었다. 그런데 촬영 당시 정준영이 이종현에게 촬영 중이었던 독일 베를린에서 성매매를 했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것이 드러나며 출연진이 연루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중 정준영과 함께 '히트메이커'에 출연했던 로이킴은 해당 의혹과 관련, 참고인 신분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미국에서 학업 중이던 로이킴은 조사를 위해 귀국할 예정이다.

정진운 공식입장, 조마조마

나하나 기자 승인 2019.04.04 13:40 | 최종 수정 2138.07.06 00:00 의견 0

 정진운 공식입장 당사자 언급 無 로이킴 입건 후폭풍도 

(사진=정진운 인스타그램)
(사진=정진운 인스타그램)

[뷰어스=나하나 기자] 정진운 공식입장이 내용 없는 입장 표명으로 여론을 들끓게 만들고 있다. 로이킴이 피의자로 전환된 만큼 정진운 또한 빠르게 사실확인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정진운은 군복무 중인 상황이라 공식입장을 내놓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여론은 사안이 사안인 만큼 그의 입을 통한 입장을 요구하고 있다.
 
로이킴, 강인, 이철우가 '정준영 단톡방'에 참여했다는 의혹에 대한 공식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4일 정진운 소속사도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는 정진웅 공식입장이라 보긴 힘들다.

정진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현재 정진운이 군에 입대해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사실 확인이 어렵다"며 "관련 의혹을 확인해볼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운은 한달 여 전인 지난 3월 4일 군 입대를 한 상황이다.

정진운 공식입장은 결국 알맹이가 없는 셈. 당사자가 군복무 중인 상황에 관련 의혹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정진운이 몰카 혹은 유포에 가담한 것인지에 대한 파악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어 논란만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정진운은 2016년 정준영과 함께 JTBC 예능프로그램 '히트메이커'에 출연했었다. 그런데 촬영 당시 정준영이 이종현에게 촬영 중이었던 독일 베를린에서 성매매를 했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것이 드러나며 출연진이 연루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중 정준영과 함께 '히트메이커'에 출연했던 로이킴은 해당 의혹과 관련, 참고인 신분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미국에서 학업 중이던 로이킴은 조사를 위해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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