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곽민구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유지애와 베이비소울이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지난 15일 위어스의 나눔 정보 프로그램 ‘위어스토리’ 2회가 업로드 됐다. MC를 맡은 버스터즈 민지와 형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방송은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스타들의 릴레이 기부를 비롯한 사회 각계각층의 기부 소식과 가수 고승형의 퍼네이션 체험 이야기, 피알 타임을 통해 홍보에 나선 아쿠라보 젤리미스트, 위로받고 싶은 사연에 스타들이 직접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새 코너 ‘토닥토닥’으로 구성됐다.
특히 새 코너 ‘토닥토닥’에서는 찾아온 봄을 즐길 수 없는 취업준비생의 답답한 사연을 들은 러블리즈 멤버 유지애, 베이비소울이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위어스토리 캡처)
러블리즈 베이비소울은 ‘위로’에 대해 “내가 살면서 받았던 따뜻한 위로는 묵묵히 믿어주고 기다려준 기다림이 말없이 고마웠던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유지애는 사연자에게 “지금 굉장히 힘드시겠지만,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힘든 마음만 갖지 마시고 러블리즈의 음악을 들으며 힘을 내시길 바란다. 러블리즈가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 언젠가 좋은 일이 생길거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뷰어스가 제작하는 ‘위어스토리’는 뷰어스와 위어스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 등을 통해 매주 월요일 업로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