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유명준 기자] 4월 넷째 주 음악방송은 방탄소년단의 질주만 남았던 한 주다. 방탄소년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MBC뮤직 ‘쇼챔피언’,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1일 SBS ‘인기가요’ 1위 후보에 방탄소년단에 오르지 않는 것을 두고 팬들이 순위 집계 방식에 문제를 제기했고, 그 과정에서 한 때 방탄소년단이 ‘인기가요’ 출연 여부가 확실치 않다는 말까지 나왔던 한 주다. 각 방송사 후보 가수들 중 관심을 모은 팀은 잔나비다. 이미 음악 사이트 차트에서 방탄소년단과 1, 2위를 다투고 있는 잔나비는 ‘뮤직뱅크’에서 1위를 놓고 경쟁했다. 한편, 베리베리, 엔플라잉, 트와이스는 컴백 주간을 보냈다.

[음방;뷰] 방탄소년단의 ‘내한’(?) 활동…잔나비, 경쟁 ‘눈길’

유명준 기자 승인 2019.04.29 13:28 | 최종 수정 2138.08.25 00:00 의견 0

 

[뷰어스=유명준 기자] 4월 넷째 주 음악방송은 방탄소년단의 질주만 남았던 한 주다.

방탄소년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MBC뮤직 ‘쇼챔피언’,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1일 SBS ‘인기가요’ 1위 후보에 방탄소년단에 오르지 않는 것을 두고 팬들이 순위 집계 방식에 문제를 제기했고, 그 과정에서 한 때 방탄소년단이 ‘인기가요’ 출연 여부가 확실치 않다는 말까지 나왔던 한 주다.

각 방송사 후보 가수들 중 관심을 모은 팀은 잔나비다. 이미 음악 사이트 차트에서 방탄소년단과 1, 2위를 다투고 있는 잔나비는 ‘뮤직뱅크’에서 1위를 놓고 경쟁했다.

한편, 베리베리, 엔플라잉, 트와이스는 컴백 주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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