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판타지오 뮤직 제공) [뷰어스=이채윤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태국 공연을 끝으로 첫 월드투어를 마쳤다.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는 지난 3월 시작된 첫 월드투어 ‘더 세컨드 아스트로드 투어’(ASTRO The 2nd ASTROAD TOUR [STAR LIGHT])’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아스트로는 지난달 16일 대만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미주 4개 도시와 홍콩, 태국 방콕까지 총 7개의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했다.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투어의 매 공연마다 아스트로는 화려한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All Night(전화해)’와 ‘MOONWALK(문워크)’ 등의 수록곡 뿐만 아니라 ‘고백’, ‘BABY(베이비)’, ‘숨가빠’, ‘니가 불어와’ 등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사랑 받고 있는 히트곡들의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첫 월드투어를 마친 차은우는 “여러분과 함께한 투어가 드디어 마침표를 찍었다. 하나하나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고 이 모든 건 아로하가 있기에 가능했다”고 소감을 전했고, MJ는 “끝까지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하다. 아로하가 있기에 우리가 있는 것이다”, 문빈은 “여러분들께 많은 에너지를 받고 간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감추지 않았다. 진진과 산하는 “다음에 더 좋은 공연으로 빨리 다시 오고 싶다”고 팬들과 행복한 미래를 약속하기도 하고, 라키는 “이번 투어를 통해 팬들의 진정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밝혔다.

아스트로, 첫 월드투어 마무리

이채윤 기자 승인 2019.04.29 09:47 | 최종 수정 2138.08.25 00:00 의견 0
(사진=판타지오 뮤직 제공)
(사진=판타지오 뮤직 제공)

[뷰어스=이채윤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태국 공연을 끝으로 첫 월드투어를 마쳤다.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는 지난 3월 시작된 첫 월드투어 ‘더 세컨드 아스트로드 투어’(ASTRO The 2nd ASTROAD TOUR [STAR LIGHT])’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아스트로는 지난달 16일 대만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미주 4개 도시와 홍콩, 태국 방콕까지 총 7개의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했다.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투어의 매 공연마다 아스트로는 화려한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All Night(전화해)’와 ‘MOONWALK(문워크)’ 등의 수록곡 뿐만 아니라 ‘고백’, ‘BABY(베이비)’, ‘숨가빠’, ‘니가 불어와’ 등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사랑 받고 있는 히트곡들의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첫 월드투어를 마친 차은우는 “여러분과 함께한 투어가 드디어 마침표를 찍었다. 하나하나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고 이 모든 건 아로하가 있기에 가능했다”고 소감을 전했고, MJ는 “끝까지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하다. 아로하가 있기에 우리가 있는 것이다”, 문빈은 “여러분들께 많은 에너지를 받고 간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감추지 않았다.

진진과 산하는 “다음에 더 좋은 공연으로 빨리 다시 오고 싶다”고 팬들과 행복한 미래를 약속하기도 하고, 라키는 “이번 투어를 통해 팬들의 진정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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