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하기미디어)
가수 송하예가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
10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송하예 싱글 ‘니 소식’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3년 만에 싱글 ‘니 소식’으로 컴백한 송하예는 “헤어진 남자친구가 아직 나를 그리워했으면 좋겠다는 모든 여성의 바람을 담은 이별 발라드 곡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노래는 듣자마자 딱 내 곡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디션을 보러 다닐 때 빅마마의 ‘체념’을 많이 불렀는데 그 곡은 노래방에서 여자들이 가장 많이 부르는 곡 아니냐. 내 노래가 ‘체념’ 같은 노래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송하예의 ‘니 소식’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