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종로문화재단 아이들극장 종로 아이들극장과 극단 잼박스가 합심해 만든 아동극 ‘위험한 실험실 B-123’이 18일 폐막한다. ‘위험한 실험실 B-123’은 2019년 제15회 서울아시테지 겨울축제 올해의 우수작 선정, 2019년 제27회 서울어린이연극상에서 최고 인기상을 포함해 2관왕의 영예를 거머쥔 창작아동극이다. 주인공들이 상상력과 추리력을 동원해 과학 실험실에 숨겨진 어두운 비밀을 밝혀내는 미스터리 추리연극으로 뜨거운 관심 속 지난 4월부터 앵콜 공연에 돌입했다. 또한 이번 앵콜 공연은 스페셜 관객참여 워크숍을 마련해 가족 관객의 높은 만족도를 받았다. 극중 배우들이 선보인 흥미로운 마임과 음악을 공연 후 마련된 워크숍을 통해 작가, 연출, 배우와 함께 호흡하며 배우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위험한 실험실 B-123’은 18일까지 서울 종로 아이들극장에서 공연되며, 6월 13~15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어린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위험한 실험실 B-123’ 18일 서울 공연 폐막…6월 인천 공연

김희윤 기자 승인 2019.05.17 11:50 | 최종 수정 2138.09.30 00:00 의견 0
사진제공=종로문화재단 아이들극장
사진제공=종로문화재단 아이들극장

종로 아이들극장과 극단 잼박스가 합심해 만든 아동극 ‘위험한 실험실 B-123’이 18일 폐막한다.

‘위험한 실험실 B-123’은 2019년 제15회 서울아시테지 겨울축제 올해의 우수작 선정, 2019년 제27회 서울어린이연극상에서 최고 인기상을 포함해 2관왕의 영예를 거머쥔 창작아동극이다. 주인공들이 상상력과 추리력을 동원해 과학 실험실에 숨겨진 어두운 비밀을 밝혀내는 미스터리 추리연극으로 뜨거운 관심 속 지난 4월부터 앵콜 공연에 돌입했다.

또한 이번 앵콜 공연은 스페셜 관객참여 워크숍을 마련해 가족 관객의 높은 만족도를 받았다. 극중 배우들이 선보인 흥미로운 마임과 음악을 공연 후 마련된 워크숍을 통해 작가, 연출, 배우와 함께 호흡하며 배우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위험한 실험실 B-123’은 18일까지 서울 종로 아이들극장에서 공연되며, 6월 13~15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어린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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