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생활의 달인' 부산밀면)
'생활의 달인' 부산밀면 조명에 시청자들이 입맛을 다시고 있다.
20일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 밀면 집이 등장해 갖은 노하우를 공개하고 나섰다.
'생활의 달인' 부산밀면에 시청자들은 금세 위치를 찾아냈고 삼성밀면에 대한 다양한 현실 조언을 구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생활의 달인' 부산밀면을 보고 자신이 활동 중인 온라인 사이트에 이 곳에 대해 어떻느냐 묻기도 했다. 이에 대해 십여 명이 넘는 이들이 댓글을 달았는데 "처음 들어본다"는 의견이 많아 눈길을 끈다. 이들은 '생활의 달인' 부산밀면 집보다 맛있는 집이 많다면서 20년 이상, 부산 시민들에게 인정받았다는 집들을 소개하고 있다.
반면 '생활의 달인'에 소개되기 전 해당 부산 밀면을 찾았다는 한 네티즌은 이 곳을 찾은 뒤 푸짐한 고명, 달걀 지단을 수북하게 올린 고수의 밀면이라 설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