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메이비 '단유'에 아이를 둔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하고 있다.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메이비의 단유에 대해 소이현 및 시청자들이 공감대를 형성했다. 단유는 아이에게 젖을 주는 것을 중단하는 것으로 다양한 이유와 영향이 있다. 무엇보다 단유는 수유보다 어려운 미션으로 손꼽히며 메이비처럼 감정조절이 힘든 상황을 겪기도 하고 아이의 고집으로 힘들어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메이비는 단유 후 남편과 파티를 했던 바. 박하선도 1년 3개월 만에 단유를 했다면서 막걸리 인증샷을 자랑하기도 했다.
메이비 말고도 단유에 대한 고충을 토로한 스타들이 적지 않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SNS를 통해 "단유 어떻게들 하시나요?"라고 아이가 단유 시도에 엄청난 집착과 애정을 보인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사강도 '오 마이 베이비' 출연 때 단유한 둘째 아이가 하루 종일 먹는다며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이날 메이비의 단유를 둘러싼 고충에 시청자들 역시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며 공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