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화면)   송훈 셰프가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송훈 셰프는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내로라 하는 셰프들 가운데서 승리의 별 하나를 챙기는 데 성공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송훈 셰프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 송훈 셰프는 방송에서도 얼굴을 보인 바 있으며 '음식의 가치'라는 책을 내기도 한 인물이다.  송훈 셰프는 동양인 학생도 없던 시기이던 2003년 뉴욕 요리학교에서 요리의 꿈을 펼치기 시작했다. 이후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에서 부총주방장으로까지 일했던 그는 유학생활 10년 만에 귀국, 다양한 음식점을 거쳤다. 귀국한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 사정으로 알려진다. 특히 송훈 셰프는 자신의 책에서 자신의 음식은 굳이 격식을 따지지 않는다면서 "미국 남부 음식 기반의 편안한 식당을 한국서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자신의 레스토랑에 담은 포부를 전한 바다.

송훈 셰프 알고보니 책까지 낸 유명인? 美서 돌연 귀국한 이유는

윤슬 기자 승인 2019.05.21 00:50 | 최종 수정 2138.10.08 00:00 의견 0
(사진=JTBC 방송화면)
(사진=JTBC 방송화면)

 

송훈 셰프가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송훈 셰프는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내로라 하는 셰프들 가운데서 승리의 별 하나를 챙기는 데 성공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송훈 셰프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 송훈 셰프는 방송에서도 얼굴을 보인 바 있으며 '음식의 가치'라는 책을 내기도 한 인물이다. 

송훈 셰프는 동양인 학생도 없던 시기이던 2003년 뉴욕 요리학교에서 요리의 꿈을 펼치기 시작했다. 이후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에서 부총주방장으로까지 일했던 그는 유학생활 10년 만에 귀국, 다양한 음식점을 거쳤다. 귀국한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 사정으로 알려진다.

특히 송훈 셰프는 자신의 책에서 자신의 음식은 굳이 격식을 따지지 않는다면서 "미국 남부 음식 기반의 편안한 식당을 한국서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자신의 레스토랑에 담은 포부를 전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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