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인기만큼 벌어들이는 돈도 역대급?
-헤이지니, "하고 싶은 거 다 해봐"...초보 크리에이터 응원
사진=헤이지니 인스타그램
‘제2의 헤이지니’를 꿈꾸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헤이지니는 21일 MBC FM4U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의 손님으로 등장했다. 남다른 인지도를 자랑하는 헤이지니는 자신의 일에 누구보다 자신감이 있었다.
‘헤이지니처럼 되고 싶다’는 글도 쇄도했다. 헤이지니는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키즈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직접 조언을 하기도 했다.
그는 "주변에도 '어떻게 시작하느냐'는 질문을 많이 하는데 제가 늘 하는 말은 '우선 하고 싶은 거 다 해봐'이다. 생각만 하는 것과 실행에 옮기는 것은 큰 차이다. 벽이 높지 않은 시장이고, 누구든 개성만 있으면 스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헤이지니가 키즈크리에이터인 만큼 그가 가까운 미래에 아이를 어떻케 키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졌다. 이와 관련해 헤이지니는 “사실 낳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면서 “다만 제 부모님께서는 제가 어렸을 때 하고 싶어했던 걸 다 시켜주셨다. 저도 그럴 것 같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