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나, 48세 무색한 '불청' 히로인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KBS 공채 탤런트 출신 조하나가 '불청'의 히로인으로 등극했다. 지난 28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조하나가 KBS 공채 동기 김정균과 만남을 가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균은 "조하나의 별명이 장만옥이었다"라며 그의 인기를 소회했다. 여기에 배우 김호진과의 전화 연결까지 이뤄내며 조하나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올해 48살인 조하나는 앞서 50살의 나이로 '불타는 청춘'의 아이콘이 된 이연수에 이어 여전한 미모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게 됐다. 특히 설경 속에서 모습을 드러냈던 그는 한국무용 전공자로서 남다른 춤선으로 출연진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조하나는 1991년 KBS 공채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한국무용으로 진로를 바꿔 대학 교수로 활동해 왔다.

조하나, "48살 나이 무색한 청초함"…50살 이연수 충격 재현

김현 기자 승인 2019.05.29 01:00 | 최종 수정 2138.10.24 00:00 의견 0

조하나, 48세 무색한 '불청' 히로인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KBS 공채 탤런트 출신 조하나가 '불청'의 히로인으로 등극했다.

지난 28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조하나가 KBS 공채 동기 김정균과 만남을 가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균은 "조하나의 별명이 장만옥이었다"라며 그의 인기를 소회했다. 여기에 배우 김호진과의 전화 연결까지 이뤄내며 조하나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올해 48살인 조하나는 앞서 50살의 나이로 '불타는 청춘'의 아이콘이 된 이연수에 이어 여전한 미모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게 됐다. 특히 설경 속에서 모습을 드러냈던 그는 한국무용 전공자로서 남다른 춤선으로 출연진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조하나는 1991년 KBS 공채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한국무용으로 진로를 바꿔 대학 교수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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