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캡처) 코미디언 홍현희의 부친상에 동료 김지민이 남다른 위로를 건넸다. 지난 28일 홍현희는 SNS를 통해 부친을 떠나보낸 뒤 귀가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걱정해주신 덕에 아빠 잘 보내드리고 왔다"면서 "이 은혜 평생 잊지 않고 갚으며 살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같은 홍현희의 게시글에 코미디언 김지민은 댓글을 통해 그를 위로했다. 김지민은 "하늘나라에서 언니 아버님과 우리 아빠가 함께 만나 두 딸 살아가는 걸 지켜보시면 좋겠다"라면서 "그러니 누구보다 잘 살자"라고 썼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19일 부친상을 당해 남편 제이쓴과 함께 빈소를 지켰다. 관련해 홍현희는 지난 27일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이제 효도하려는데 아프시더라"라면서 부친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홍현희 향한 김지민의 위로…"두 아버지 하늘에서 함께 지켜보시길"

김현 기자 승인 2019.05.29 00:39 | 최종 수정 2138.10.24 00:00 의견 0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캡처)

코미디언 홍현희의 부친상에 동료 김지민이 남다른 위로를 건넸다.

지난 28일 홍현희는 SNS를 통해 부친을 떠나보낸 뒤 귀가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걱정해주신 덕에 아빠 잘 보내드리고 왔다"면서 "이 은혜 평생 잊지 않고 갚으며 살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같은 홍현희의 게시글에 코미디언 김지민은 댓글을 통해 그를 위로했다. 김지민은 "하늘나라에서 언니 아버님과 우리 아빠가 함께 만나 두 딸 살아가는 걸 지켜보시면 좋겠다"라면서 "그러니 누구보다 잘 살자"라고 썼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19일 부친상을 당해 남편 제이쓴과 함께 빈소를 지켰다. 관련해 홍현희는 지난 27일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이제 효도하려는데 아프시더라"라면서 부친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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