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캡처)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화제다.
노소영은 SK 그룹 최태원 회장의 아내로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최태원 회장은 공식 석상에서 동거인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노소영은 '전직 대통령의 딸' '대한민국 3대 재벌가 안주인'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바 그의 이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노소영과 최태원의 러브스토리도 재조명됐다. 두 사람은 미국 유학 시절에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2009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노소영은 "겨울방학때 기숙사 식당이 문을 닫아서 며칠 굶었다" "그래서 쫄딱 굶고 있는데 친한 선배가 불러 나간 자리에 최태원 회장이 있었다"라며 첫만남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