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밍엔터테인먼트   펑크락 걸밴드 피싱걸스가 김현철, 바비킴과 함께 UBC울산방송 열린예술무대 ‘뒤란’에 출연한다. 5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열린예술무대 ‘뒤란’이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한 라인업에는 새 앨범을 가지고 돌아온 김현철, 오랜만에 복귀하는 바비킴과 함께 피싱걸스가 포함됐다. 피싱걸스의 보컬 비엔나핑거는 “정말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한 무대에서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너무나 설렌다. 꼭 멋진 무대 준비로 울산 팬 분들과 선배들에게도 좋은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피싱걸스는 비엔나핑거(기타,보컬), 오구구(드럼), 양다양다(베이스)로 구성된 여성 3인조 펑크 기반의 음악을 추구하는 밴드다. 오는 8일 홍대 브이홀에서 열리는 ‘홍대야놀자’ 페스티벌에 트랜스픽션, 딕펑스, 손승연, 소울엔진과 함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7월 6일 데뷔 6년 만에 밴드씬의 성지 롤링홀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걸밴드 피싱걸스, 김현철?바비킴과 함께 열린예술무대 ‘뒤란’ 출연

유명준 기자 승인 2019.06.03 15:20 | 최종 수정 2138.11.03 00:0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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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밍엔터테인먼트

 

펑크락 걸밴드 피싱걸스가 김현철, 바비킴과 함께 UBC울산방송 열린예술무대 ‘뒤란’에 출연한다.

5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열린예술무대 ‘뒤란’이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한 라인업에는 새 앨범을 가지고 돌아온 김현철, 오랜만에 복귀하는 바비킴과 함께 피싱걸스가 포함됐다.

피싱걸스의 보컬 비엔나핑거는 “정말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한 무대에서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너무나 설렌다. 꼭 멋진 무대 준비로 울산 팬 분들과 선배들에게도 좋은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피싱걸스는 비엔나핑거(기타,보컬), 오구구(드럼), 양다양다(베이스)로 구성된 여성 3인조 펑크 기반의 음악을 추구하는 밴드다.

오는 8일 홍대 브이홀에서 열리는 ‘홍대야놀자’ 페스티벌에 트랜스픽션, 딕펑스, 손승연, 소울엔진과 함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7월 6일 데뷔 6년 만에 밴드씬의 성지 롤링홀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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