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쇼박스   닐 조단 감독과 클로이 모레츠, 이자벨 위페르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 현실 공포 스릴러 ‘마담 싸이코’가 6월 26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한 메인 포스터 2종은 두 여자의 뒤틀린 만남을 섬뜩하게 그려냈다는 평이다. 특히, 아무런 감정도 느껴지지 않는 표정으로 프랜시스(클로이 모레츠 분)를 지긋이 바라보는 그레타(이자벨 위페르 분)와 잔뜩 경직된 프랜시스의 대조된 모습은 이들이 어떤 관계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수입사 쇼박스는 “영화 ‘마담 싸이코’는 이미 북미에서 해외 유수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귀신보다 무서운 싸이코 캐릭터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 눈을 뗄 수 없는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흥행을 자신했다.

영화 ‘마담 싸이코’, 6월 26일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공개

유명준 기자 승인 2019.06.03 14:24 | 최종 수정 2138.11.03 00:0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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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조단 감독과 클로이 모레츠, 이자벨 위페르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 현실 공포 스릴러 ‘마담 싸이코’가 6월 26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한 메인 포스터 2종은 두 여자의 뒤틀린 만남을 섬뜩하게 그려냈다는 평이다. 특히, 아무런 감정도 느껴지지 않는 표정으로 프랜시스(클로이 모레츠 분)를 지긋이 바라보는 그레타(이자벨 위페르 분)와 잔뜩 경직된 프랜시스의 대조된 모습은 이들이 어떤 관계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수입사 쇼박스는 “영화 ‘마담 싸이코’는 이미 북미에서 해외 유수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귀신보다 무서운 싸이코 캐릭터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 눈을 뗄 수 없는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흥행을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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