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가 여행 코스로 구성돼 관광객들을 맞는다. 3일 오산시청에 따르면 이달 14일부터 오는 11월까지 11회에 걸쳐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인 '아스달 탐방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 회차마다 25명의 참가자를 모아 오산시티투어의 일환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같은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 여행코스는 앞서 MBC '태왕사신기' 촬영지였던 구리 고구려대장간마을을 잇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모양새다. 2008년 4월 조성된 이곳은 '태왕사신기' 이후 '바람의 나라' '자명고' '쌍화점' '역린' 등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도 각광받은 바 있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는 오산시 내삼미동에 위치해 있다. 부족 생활과 태고 시대의 전쟁을 다룬 드라마 속 면면을 확인할 수 있는 곳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모양새다.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 '태왕사신기' 고구려대장간마을 잇는 여행패키지

김현 기자 승인 2019.06.03 16:35 | 최종 수정 2138.11.03 00:00 의견 0
(사진=TVN)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가 여행 코스로 구성돼 관광객들을 맞는다.

3일 오산시청에 따르면 이달 14일부터 오는 11월까지 11회에 걸쳐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인 '아스달 탐방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 회차마다 25명의 참가자를 모아 오산시티투어의 일환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같은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 여행코스는 앞서 MBC '태왕사신기' 촬영지였던 구리 고구려대장간마을을 잇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모양새다. 2008년 4월 조성된 이곳은 '태왕사신기' 이후 '바람의 나라' '자명고' '쌍화점' '역린' 등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도 각광받은 바 있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는 오산시 내삼미동에 위치해 있다. 부족 생활과 태고 시대의 전쟁을 다룬 드라마 속 면면을 확인할 수 있는 곳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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