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소금빛미디어 배우 이규정이 ‘바람이 분다’에서 김성철, 김가은과 호흡을 맞춘다.  4일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이규정이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4회에 첫 등장한다고 밝혔다. 이규정은 극 중 청순한 미모와 더불어 대만 영사관 근무 이력으로 지성미까지 갖춘 김나은 역을 맡았다. 브라이언 정(김성철 분)과 얽히며 묘한 기류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브라이언 바라기 손예림(김가은 분)을 긴장시킬 예정이다.   이규정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감독님과 선배님들, 스태프분들과 함께 촬영하고 연기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김나은이란 캐릭터로 현장에서 즐겁게 배우며 촬영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규정, ‘바람이 분다’ 출연 확정…김성철·김가은과 삼각관계 형성

장수정 기자 승인 2019.06.04 09:40 | 최종 수정 2138.11.05 00:00 의견 0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소금빛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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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규정이 ‘바람이 분다’에서 김성철, 김가은과 호흡을 맞춘다. 

4일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이규정이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4회에 첫 등장한다고 밝혔다.

이규정은 극 중 청순한 미모와 더불어 대만 영사관 근무 이력으로 지성미까지 갖춘 김나은 역을 맡았다. 브라이언 정(김성철 분)과 얽히며 묘한 기류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브라이언 바라기 손예림(김가은 분)을 긴장시킬 예정이다.  

이규정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감독님과 선배님들, 스태프분들과 함께 촬영하고 연기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김나은이란 캐릭터로 현장에서 즐겁게 배우며 촬영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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