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롱 리브 더 킹' 스틸 영화 ‘롱 리브 더 킹’의 원진아가 멜로 연기를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하 ‘롱 리브 더 킹’)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 최귀화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롱 리브 더 킹’은 우연한 사건으로 일약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김래원 분)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통쾌한 역전극을 펼치는 내용이 담긴 영화다. 극 중 당찬 변호사 강소현 역을 맡은 원진아가 김래원과 로맨스 연기를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먼저 원진아는 영화에 대해 “다양한 장르가 복합된 것 같았다. 감독님이 기본적으로 멜로 라인이 베이스에 깔려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고 했다. 이어 “우리 영화에서는 사랑으로 사람이 변하는 부분이 있어 그 부분을 놓치기 않으려고 했다. 생각보다 애정신이 많지는 않았기 때문에 잘하고 있는지 걱정을 하기도 했다”고 했다. ‘롱 리브 더 킹’은 19일 개봉한다.

‘롱 리브 더 킹’ 원진아 “김래원과 애정신 많지 않아…이게 맞나 싶었다”

장수정 기자 승인 2019.06.04 16:38 | 최종 수정 2138.11.05 00:00 의견 0
사진=영화 '롱 리브 더 킹' 스틸
사진=영화 '롱 리브 더 킹' 스틸

영화 ‘롱 리브 더 킹’의 원진아가 멜로 연기를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하 ‘롱 리브 더 킹’)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 최귀화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롱 리브 더 킹’은 우연한 사건으로 일약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김래원 분)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통쾌한 역전극을 펼치는 내용이 담긴 영화다.

극 중 당찬 변호사 강소현 역을 맡은 원진아가 김래원과 로맨스 연기를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먼저 원진아는 영화에 대해 “다양한 장르가 복합된 것 같았다. 감독님이 기본적으로 멜로 라인이 베이스에 깔려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고 했다.

이어 “우리 영화에서는 사랑으로 사람이 변하는 부분이 있어 그 부분을 놓치기 않으려고 했다. 생각보다 애정신이 많지는 않았기 때문에 잘하고 있는지 걱정을 하기도 했다”고 했다.

‘롱 리브 더 킹’은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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