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 뮤직 페스티벌’이 취소됐다.
‘어반 뮤직 페스티벌’은 “오는 7월 6일, 7일 진행 예정이었던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9 – 서울’이 기획사 내부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취소되었다”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점 깊이 감사드리며, 공연에 기대를 안고 기다려주셨던 관객분들과 아티스트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전했따.
이어 “예매처를 통해 구매하신 티켓은 전액 환불 처리될 예정이며, 불편함이 없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어반 뮤직 페스티벌’은 미성년자 성매매 논란 등으로 물의를 빚은 이수의 출연 등으로 논란이 있었다. 당시 일부 팬들은 이수가 공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자 출연 취소를 요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