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 뮤직 페스티벌’이 취소됐다. ‘어반 뮤직 페스티벌’은 “오는 7월 6일, 7일 진행 예정이었던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9 – 서울’이 기획사 내부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취소되었다”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점 깊이 감사드리며, 공연에 기대를 안고 기다려주셨던 관객분들과 아티스트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전했따. 이어 “예매처를 통해 구매하신 티켓은 전액 환불 처리될 예정이며, 불편함이 없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어반 뮤직 페스티벌’은 미성년자 성매매 논란 등으로 물의를 빚은 이수의 출연 등으로 논란이 있었다. 당시 일부 팬들은 이수가 공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자 출연 취소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수 출연 논란 ‘어반 뮤직 페스티벌’ 취소

유명준 기자 승인 2019.06.11 11:44 | 최종 수정 2138.11.19 00:00 의견 0

 

‘어반 뮤직 페스티벌’이 취소됐다.

‘어반 뮤직 페스티벌’은 “오는 7월 6일, 7일 진행 예정이었던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9 – 서울’이 기획사 내부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취소되었다”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점 깊이 감사드리며, 공연에 기대를 안고 기다려주셨던 관객분들과 아티스트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전했따.

이어 “예매처를 통해 구매하신 티켓은 전액 환불 처리될 예정이며, 불편함이 없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어반 뮤직 페스티벌’은 미성년자 성매매 논란 등으로 물의를 빚은 이수의 출연 등으로 논란이 있었다. 당시 일부 팬들은 이수가 공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자 출연 취소를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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