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뷰어스 DB YG엔터테인먼트가 아이콘 비아이 마약 혐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YG 소속 아티스트 김한빈(비아이)의 문제로 실망을 드린 모든 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김한빈은 이번 일로 인한 파장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당사 역시 엄중히 받아들여 그의 팀 탈퇴와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YG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관리 책임을 절감하고 있다”며 “다시 한 번 심려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2016년 비아이의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마약 구매 및 투약 의혹을 보도했다. 이에 비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리며 그룹 탈퇴를 선언했다. 이하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YG 소속 아티스트 김한빈의 문제로 실망을 드린 모든 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김한빈은 이번 일로 인한 파장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당사 역시 엄중히 받아들여 그의 팀 탈퇴와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습니다. YG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관리 책임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심려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YG “비아이 전속 계약 해지…아티스트 관리 책임 절감”(전문)

이채윤 기자 승인 2019.06.12 16:22 | 최종 수정 2138.11.21 00:00 의견 0
사진=뷰어스 DB
사진=뷰어스 DB

YG엔터테인먼트가 아이콘 비아이 마약 혐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YG 소속 아티스트 김한빈(비아이)의 문제로 실망을 드린 모든 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김한빈은 이번 일로 인한 파장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당사 역시 엄중히 받아들여 그의 팀 탈퇴와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YG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관리 책임을 절감하고 있다”며 “다시 한 번 심려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2016년 비아이의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마약 구매 및 투약 의혹을 보도했다. 이에 비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리며 그룹 탈퇴를 선언했다.

이하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YG 소속 아티스트 김한빈의 문제로 실망을 드린 모든 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김한빈은 이번 일로 인한 파장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당사 역시 엄중히 받아들여 그의 팀 탈퇴와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습니다.

YG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관리 책임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심려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