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OCN   ‘보이스3’ 후속으로 오는 방송되는 OCN 토일 오리지널 ‘왓쳐(WATCHER()의 메인 포스터 속 주인공인 한석규, 서강준, 김현주가 서늘한 캐릭터 이미지를 선보였다. ‘왓쳐’는 비극적 사건에 얽힌 세 남녀가 경찰의 부패를 파헤치는 비리수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밝혀내는 내부 감찰 스릴러다. 경찰을 잡는 경찰, ‘감찰’이라는 특수한 수사관을 소재로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쫓는 심리스릴러를 그린다. 제작사는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짙게 내린 어둠 속에 앉아 있는 도치광(한석규 분), 김영군(서강준 분), 한태주(김현주 분)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소한 단서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주고받는 눈빛이 예리하다. 차가운 공기 사이로 스며든 빛은 진실을 파헤치며 비리 경찰을 추적하는 비리수사팀이 짊어질 무게감을 암시하는 듯하다. 날 선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세 사람 위로 새겨진 ‘감시자는 누가 감시하는가’라는 문구가 이제껏 본 적 없는 내부 감찰 스릴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고 포스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사건 해결에 집중하는 기존 수사물과 달리, ‘왓쳐’는 그 이면에 얽힌 다양한 인간 군상을 다룬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수사와 비리 경계선에서 범죄자를 잡기 위해 수많은 선악의 갈림길에 서는 경찰. 사건에 숨겨진 이해관계를 파헤치고 권력의 실체에 다가서는 비리수사팀을 통해 소위 정의를 지켜야 하는 이들의 욕망을 들여다보고 선과 악, 정의에 대해 짚는다”며 드라마 전반에 대해 예고했다. 제작진은 “촘촘한 사건 전개 속에 다양한 인간 군상의 심리가 치밀하고 밀도 있게 그려진다. 한석규, 서강준, 김현주가 빚어낼 기대 이상의 시너지가 심리 스릴러의 신세계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내부 감찰 스릴러 ‘왓쳐’ 는 오는 7월 6일(토) 밤 10시 20분 첫 방송 된다.

[방송 스토리] ‘왓쳐’ 포스터 속 주인공들, ‘강렬’

유명준 기자 승인 2019.06.17 09:44 | 최종 수정 2138.12.01 00:00 의견 0
사진제공=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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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3’ 후속으로 오는 방송되는 OCN 토일 오리지널 ‘왓쳐(WATCHER()의 메인 포스터 속 주인공인 한석규, 서강준, 김현주가 서늘한 캐릭터 이미지를 선보였다.

‘왓쳐’는 비극적 사건에 얽힌 세 남녀가 경찰의 부패를 파헤치는 비리수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밝혀내는 내부 감찰 스릴러다. 경찰을 잡는 경찰, ‘감찰’이라는 특수한 수사관을 소재로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쫓는 심리스릴러를 그린다.

제작사는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짙게 내린 어둠 속에 앉아 있는 도치광(한석규 분), 김영군(서강준 분), 한태주(김현주 분)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소한 단서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주고받는 눈빛이 예리하다. 차가운 공기 사이로 스며든 빛은 진실을 파헤치며 비리 경찰을 추적하는 비리수사팀이 짊어질 무게감을 암시하는 듯하다. 날 선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세 사람 위로 새겨진 ‘감시자는 누가 감시하는가’라는 문구가 이제껏 본 적 없는 내부 감찰 스릴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고 포스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사건 해결에 집중하는 기존 수사물과 달리, ‘왓쳐’는 그 이면에 얽힌 다양한 인간 군상을 다룬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수사와 비리 경계선에서 범죄자를 잡기 위해 수많은 선악의 갈림길에 서는 경찰. 사건에 숨겨진 이해관계를 파헤치고 권력의 실체에 다가서는 비리수사팀을 통해 소위 정의를 지켜야 하는 이들의 욕망을 들여다보고 선과 악, 정의에 대해 짚는다”며 드라마 전반에 대해 예고했다.

제작진은 “촘촘한 사건 전개 속에 다양한 인간 군상의 심리가 치밀하고 밀도 있게 그려진다. 한석규, 서강준, 김현주가 빚어낼 기대 이상의 시너지가 심리 스릴러의 신세계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내부 감찰 스릴러 ‘왓쳐’ 는 오는 7월 6일(토) 밤 10시 2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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