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둘째 주 음악방송은 우주소녀가 새롭게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가수 이하이가 YG 논란 속에도 1위를 거둬 눈길을 끌었다.  이하이는 SBS ‘인기가요’에서 ‘누구 없소’로 임재현, 블랙핑크를 제치고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하이는 “이번 앨범 오랜만에 나왔는데 1위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가족들과 응원해 준 팬 분들, 회사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1위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하이는 마약 혐의 논란에 휩싸인 비아이의 피처링 부분을 삭제해 무대를 꾸몄다. 신곡 ‘부기 업(Boogie Up)’으로 활동 중인 우주소녀는 데뷔 후 처음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새롭게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번 활동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방탄소년단 또한 방송 출연 없이 KBS ‘뮤직뱅크’와 MBC ‘쇼!음악중심’에서 1위를 달성, 19관왕을 기록했다. 한편 유노윤호가 ‘팔로우(Follow)’로, 전소미는 ‘벌스데이(BIRTHDAY)’로, 비비는 ‘나비’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음방;뷰] 이하이, YG 논란에도 1위…‘마약 논란’ 비아이 피처링 부분은 삭제

이채윤 기자 승인 2019.06.17 09:59 | 최종 수정 2138.12.01 00:00 의견 0

6월 둘째 주 음악방송은 우주소녀가 새롭게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가수 이하이가 YG 논란 속에도 1위를 거둬 눈길을 끌었다. 

이하이는 SBS ‘인기가요’에서 ‘누구 없소’로 임재현, 블랙핑크를 제치고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하이는 “이번 앨범 오랜만에 나왔는데 1위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가족들과 응원해 준 팬 분들, 회사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1위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하이는 마약 혐의 논란에 휩싸인 비아이의 피처링 부분을 삭제해 무대를 꾸몄다.

신곡 ‘부기 업(Boogie Up)’으로 활동 중인 우주소녀는 데뷔 후 처음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새롭게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번 활동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방탄소년단 또한 방송 출연 없이 KBS ‘뮤직뱅크’와 MBC ‘쇼!음악중심’에서 1위를 달성, 19관왕을 기록했다.

한편 유노윤호가 ‘팔로우(Follow)’로, 전소미는 ‘벌스데이(BIRTHDAY)’로, 비비는 ‘나비’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