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 어엿한 돌쟁이 아버지로 거듭나
우효광, 추자현 예능 프로그램 출연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우효광이 돌쟁이 아빠가 된 모습을 보여주며 둘째 임신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에 배우 우효광 추자현 부부가 출연해 달달한 케미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1년 반 만에 출연해 안방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추자현이 우효광에게 둘째를 임신했으면 좋겠냐는 물음표를 던지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대해 우효광은 아직은 추자현의 건강이 염려되어 확신할 수 없다며 속내를 보였다. 이어 추자현은 둘째 아이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외동인 바다가 혼자 지내는 모습을 볼때면 외로워 보이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6월 1일 우효광 추자현 부부는 바다를 품에 안았다. 이후 추자현은 임신중독 증상으로 경련을 겪은 후 폐가 안좋아져 입원을 했다 퇴원했다. 이후 2018년 7월 9일 동상이몽에 깜짝 출연해 출산 후 근황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