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모, 빵집에서 일하게 된 이유 설명 김영모, 지난 1982년 김영모 과자점 설립 (사진=tvN '물오른 식탁' 방송화면 캡처) 김영모가 베이커리점에서 일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25일 오후 tvN 예능 프로그램 '물오른 식탁'에 김영모가 출연했다. 김영모는 초등학생 시절 베이커리점의 창문 너머 진열된 빵을 바라보며 배고픔을 달랬다고 소회했다. 그 후 고등학교 1학년 때 김현모는 친척 집에서 독립해 베이커리점에 발을 들였다. 이유는 좋아하는 빵을 마음껏 먹을 수 있고 식사와 잠자리를 제공한다는 근무조건 때문. 그렇게 시작한 베이커리 일은 반세기가 넘도록 놓지 않고 있다며 빵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한편 김영모는 1953년생으로 마흔살이던 1982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김영모 과자점'을 설립했다. 이 베이커리 전문점은 마포구에 위치한 리치몬드 과자점, 성북구에 위치한 나폴레옹 과자점과 함께 서울에 위치한 베리커리 전문점 중 세 손가락안에 손꼽히는걸로 알려진다. 또한 김영모는 제빵과 관련한 저술과 연구 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가 집필한 책 중에 '스위트 로드'는 가고시마에서 홋카이도까지 일본 전국의 제과점을 순례하며 보고 느낀것을 다룬 여행기이다.

김영모, 빵집에 발 들이게 된 배경 전해 …"빵 마음껏 먹고 싶었다"

윤슬 기자 승인 2019.06.25 20:31 | 최종 수정 2138.12.17 00:00 의견 0

김영모, 빵집에서 일하게 된 이유 설명

김영모, 지난 1982년 김영모 과자점 설립

(사진=tvN '물오른 식탁'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물오른 식탁' 방송화면 캡처)

김영모가 베이커리점에서 일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25일 오후 tvN 예능 프로그램 '물오른 식탁'에 김영모가 출연했다. 김영모는 초등학생 시절 베이커리점의 창문 너머 진열된 빵을 바라보며 배고픔을 달랬다고 소회했다. 그 후 고등학교 1학년 때 김현모는 친척 집에서 독립해 베이커리점에 발을 들였다. 이유는 좋아하는 빵을 마음껏 먹을 수 있고 식사와 잠자리를 제공한다는 근무조건 때문. 그렇게 시작한 베이커리 일은 반세기가 넘도록 놓지 않고 있다며 빵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한편 김영모는 1953년생으로 마흔살이던 1982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김영모 과자점'을 설립했다. 이 베이커리 전문점은 마포구에 위치한 리치몬드 과자점, 성북구에 위치한 나폴레옹 과자점과 함께 서울에 위치한 베리커리 전문점 중 세 손가락안에 손꼽히는걸로 알려진다.

또한 김영모는 제빵과 관련한 저술과 연구 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가 집필한 책 중에 '스위트 로드'는 가고시마에서 홋카이도까지 일본 전국의 제과점을 순례하며 보고 느낀것을 다룬 여행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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