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배곧신도시 '한끼줍쇼' 촬영이 시민들이 몰리면서 차질을 빚었다. 지난 26일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강호동과 이경규가 게스트 예지원 정소민과 함께 배곧신도시에서 '한기 줄 집'을 찾는 에피소드가 방송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을 보려는 시민들이 순식간에 몰리면서 빌라 및 타운하우스를 둘러보려던 출연진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 실제 배곧신도시에서 이들을 둘러싼 시민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차도까지 점령한 채 휴대폰 카메라 세례를 이어가는 시민들로 인해 자칫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 제작진은 촬영을 일시 중단하고 현장을 이동했다. 배곧신도시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한끼 줄 집 찾기에 나서면서 가까스로 촬영은 속행될 수 있었다.

배곧신도시, "시민 구경↑ 촬영 차질"…빌라촌 들르지도 못했다

배곧신도시 찾은 '한끼줍쇼', 인파 몰려 촬영 일시중단

김현 기자 승인 2019.06.27 00:20 | 최종 수정 2138.12.21 00:00 의견 0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배곧신도시 '한끼줍쇼' 촬영이 시민들이 몰리면서 차질을 빚었다.

지난 26일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강호동과 이경규가 게스트 예지원 정소민과 함께 배곧신도시에서 '한기 줄 집'을 찾는 에피소드가 방송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을 보려는 시민들이 순식간에 몰리면서 빌라 및 타운하우스를 둘러보려던 출연진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

실제 배곧신도시에서 이들을 둘러싼 시민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차도까지 점령한 채 휴대폰 카메라 세례를 이어가는 시민들로 인해 자칫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 제작진은 촬영을 일시 중단하고 현장을 이동했다. 배곧신도시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한끼 줄 집 찾기에 나서면서 가까스로 촬영은 속행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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