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현지 기자
배우 고준희가 다시 소속사를 물색해야 할 처지가 됐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는 8일 “고준희와 협의를 한 건 맞지만 전속 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준희는 지난 2월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됐다. 이후 새로운 기획사를 물색했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 3월 드라마 ‘빙의’ 종영 이후 차기작이 정해지지 않았다. 최근 클럽 버닝썬 사건과 관련한 루머에 악성 댓글을 단 악플러들에 대한 1차 고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