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앤오 엔터테인먼트
신예 4인조 보이그룹 리미트리스(LIMITLESS)가 데뷔 첫 미니 팬미팅으로 팬들과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리미트리스(장문복, 에이엠, 윤희석, 레이찬)는 최근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 무대를 마치고 미니 팬미팅을 진행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리미트리스는 “응원법 소리가 너무 커서 힘이 났다”며 팬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 미니 팬미팅처럼 팬 분들을 만나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리미트리스는 팬들이 준비한 도시락 서포트에 “도시락 보내주신 거 먹고 든든하게 무대 했다”라며 다시 한번 고마움을 표했다. 이후 리미트리스는 공식 SNS를 통해 자신들의 이름이 적힌 도시락을 들고 있는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리미트리스는 자신들을 보러 온 팬들을 위해 포토타임은 물론 한 명 한 명 눈을 맞추며 하이터치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계가 없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이라는 뜻의 리미트리스는 ‘슈퍼스타K2’와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에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장문복을 포함해 ‘프듀2’에 함께 출연했던 에이엠(A.M), 윤희석 그리고 JTBC ‘믹스나인’ 선공개 영상에서 비주얼로 주목받았던 레이찬(Raychan)까지 총 4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지난 9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몽환극(Dream Play)’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 리미트리스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