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자외선 지수 치솟아 

-오늘 날씨, 자외선에 피부 노출된다면?

오늘 날씨는 맑음에도 외출은 자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서울은 낮 동안 대체적으로 맑은 날씨를 보인다. 최근 흐린 하늘이 계속된 가운데 모처럼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야외 활동에는 다소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최고 기온이 무려 34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오늘 날씨와 같은 여름철에는 잠깐이라도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열이 올라 붉어지고 가렵고, 따가워지기 쉽다.

자외선은 단순히 피부 표면을 태우는 것이 아닌 진피층까지 도달해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는 것. 기미와 주근깨, 잔주름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주는 자외선을 가볍게 생각한다면 피부 문제는 점점 심각해질 수밖에 없다.

맑은 날씨는 오늘 이후 당분간은 보기 힘들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주말인 내일과 일요일은 종일 흐린며 곳곳에 비가 오는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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