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연기자로 내딛는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JTBC 새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 강기영, 심나연 감독이 자리했다. 옹성우는 연기자 데뷔와 동시에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해 “저를 믿고 제안을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좋은 감독과 스태프, 배우들 많이 만나서 즐겁게 촬영 중이다. 모든 것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멤버들과 함께 하지 못해, 처음에는 외롭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하지만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최준우라는 캐릭터에 다가가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그 감정을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인물에 다가간 점을 설명했다. 옹성우는 또 “대학생부터 연기자 활동을 하고 싶어 연극 등의 작품을 보기도 했다. 무대 위에서, 카메라 앞에서 ‘저렇게 연기하고 싶다’라고 생각했다. 지금도 연기자로 여러 인물에 도전하고 싶고, 성장하고 싶은 욕심도 있다”라고 밝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느끼게 했다. ‘열여덟의 순간’은 22일 오후 첫 방송된다.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첫 주연 작...모든 게 감사해” 소감

김진선 기자 승인 2019.07.22 15:06 | 최종 수정 2139.02.09 00:00 의견 0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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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연기자로 내딛는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JTBC 새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 강기영, 심나연 감독이 자리했다.

옹성우는 연기자 데뷔와 동시에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해 “저를 믿고 제안을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좋은 감독과 스태프, 배우들 많이 만나서 즐겁게 촬영 중이다. 모든 것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멤버들과 함께 하지 못해, 처음에는 외롭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하지만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최준우라는 캐릭터에 다가가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그 감정을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인물에 다가간 점을 설명했다.

옹성우는 또 “대학생부터 연기자 활동을 하고 싶어 연극 등의 작품을 보기도 했다. 무대 위에서, 카메라 앞에서 ‘저렇게 연기하고 싶다’라고 생각했다. 지금도 연기자로 여러 인물에 도전하고 싶고, 성장하고 싶은 욕심도 있다”라고 밝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느끼게 했다.

‘열여덟의 순간’은 22일 오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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