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폐타이어를 활용한 예술놀이 대회로 청소년의 꿈을 응원한다. 금호타이어는 광주 광산구청과 함께 지난 20일 호남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19 놀이대회 굴링픽'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2일 알렸다. '굴링픽'은 굴링과 올림픽의 합성어다. 폐타이어로 제작된 굴링을 이용한 예술놀이 대회로 '놀아야 산다'는 슬로건을 갖고 올해 처음 개최됐다. 금호타이어는 대회 진행에 필요한 폐타이어를 전량 지원한 데 이어 대회 종합우승 학교 참여학생 30여 명을 선발해 10월 13일 영암 국제자동차 경기장 F1 서킷에서 열리는 CJ 슈퍼레이스 7전 경기를 관람하는 '카레이서의 직업 강연교육과 모터스포츠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대진 사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과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분야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 앞으로도 지자체와 공동협력하여 발전적인 교육 모델 제시로 긍정적인 시너지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4월 17일 광산구-시교육연구정보원 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민·관·학 공동프로젝트 '굴링'이 지역사회 기반의 새로운 교육협력 모델로 성장하도록 공동협력을 알린 바다.

금호타이어 '굴링픽'이란? 폐타이어의 또다른 가능성

문다영 기자 승인 2019.07.23 13:45 | 최종 수정 2139.02.11 00:00 의견 0
사진=금호타이어
사진=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폐타이어를 활용한 예술놀이 대회로 청소년의 꿈을 응원한다.

금호타이어는 광주 광산구청과 함께 지난 20일 호남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19 놀이대회 굴링픽'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2일 알렸다.

'굴링픽'은 굴링과 올림픽의 합성어다. 폐타이어로 제작된 굴링을 이용한 예술놀이 대회로 '놀아야 산다'는 슬로건을 갖고 올해 처음 개최됐다.

금호타이어는 대회 진행에 필요한 폐타이어를 전량 지원한 데 이어 대회 종합우승 학교 참여학생 30여 명을 선발해 10월 13일 영암 국제자동차 경기장 F1 서킷에서 열리는 CJ 슈퍼레이스 7전 경기를 관람하는 '카레이서의 직업 강연교육과 모터스포츠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대진 사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과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분야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 앞으로도 지자체와 공동협력하여 발전적인 교육 모델 제시로 긍정적인 시너지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4월 17일 광산구-시교육연구정보원 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민·관·학 공동프로젝트 '굴링'이 지역사회 기반의 새로운 교육협력 모델로 성장하도록 공동협력을 알린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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