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선이 '도시어부'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26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는 박하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우럭 낚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박하선은 낚시에 심취한 '고수'의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류수영이 2002년 SBS 드라마 '명량 소녀 성공기' 촬영 당시로, 류수영이 박하선이 다니던 중학교에서 촬영했다고 밝힌 바 있다.
류슈영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 "그때 아내가 중학생이었다. 8살 차이가 난다. 그래서 나는 도둑놈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2017년 딸을 얻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