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이 오는 9월 11일 개봉을 확정지은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전설의 타짜 짝귀 피를 물려받은 일출(박정민 분)부터 독보적인 손기술을 지닌 까치(이광수 분), 상대를 현혹하는 연기력의 영미(임지연 분), 도박판의 숨은 고수 권원장(권해효 분)까지 애꾸(류승범 분)가 불러모은 개성 강한 타짜들이 활약할 예정이다. 권오광 감독이 내보일 작품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권 감독은 “포커로 보여줄 수 있는 화려한 비주얼과 새로운 기술이 '타짜: 원 아이드 잭'만의 색다른 재미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감독 이름과 포커는 맞지 않는다는 재치 넘치는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작품에 대한 기대도 드러냈다. 배우들의 활약이 기대된다는 의견이다.

‘타짜’ 개봉에 네티즌 “감독 이름에 포커라니...”

김현 기자 승인 2019.07.30 02:58 | 최종 수정 2139.02.25 00:00 의견 0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이 오는 9월 11일 개봉을 확정지은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전설의 타짜 짝귀 피를 물려받은 일출(박정민 분)부터 독보적인 손기술을 지닌 까치(이광수 분), 상대를 현혹하는 연기력의 영미(임지연 분), 도박판의 숨은 고수 권원장(권해효 분)까지 애꾸(류승범 분)가 불러모은 개성 강한 타짜들이 활약할 예정이다.

권오광 감독이 내보일 작품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권 감독은 “포커로 보여줄 수 있는 화려한 비주얼과 새로운 기술이 '타짜: 원 아이드 잭'만의 색다른 재미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감독 이름과 포커는 맞지 않는다는 재치 넘치는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작품에 대한 기대도 드러냈다. 배우들의 활약이 기대된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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