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뷰어스 DB, 네이버 지식인 캡쳐
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사랑을 지난 1월 24일부터 알고 있었던 이가 나타나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다.
강다니엘과 지효가 5일 열애설을 인정했다. 그런 상황에 두 사람의 사랑을 진작부터 알고 있었던 네티즌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인에는 한 네티즌이 “아는 오빠가 매니지먼트사 다니는데 ㄱㄷㄴㅇ이랑 ㅈㅎ(ㅌㅇㅇㅅ)랑 사귄다고 하던데”라며 “매니지먼트 쪽에서는 소문 다났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라는 글을 지난 1월 24일 올렸다.
당시 이 글을 본 사람들은 “알 수 없다”, “팬들 욕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는 내용이었다.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한 5일 이후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의 현장을 찾아 댓글을 남기고 있다. ‘성지순례를 왔다’는 네티즌들은 “로또 1등”, “만수무강”, “수능 잘 치게 해달라”, “돈은 많이 벌고 일은 적게 하게 해달라” 등 다양한 욕망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디스패치 보도를 통해 데이트 현장이 적발됐고, 2시간 여 뒤 열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