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언페이스 풀' 스틸컷
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와 80년대를 주름잡은 다이안 레인이 주연한 영화 '언페이스 풀'이 화제다.
이 영화는 채널 씨네프에서 5일 밤 11시부터 방영 중이다.
'언페이스 풀'은 결혼 10년차 부부였던 애드워드 섬너(리차드 기어)와 코니 섬너(다이안 레인)이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었는데, 코니 섬너가 폴(올리비에 마르티네즈)에게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이다. 이 사실을 안 애드워드 섬너는 폴을 찾아가고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르고 섬너 부부는 최악의 현실에 직면한다.
이 영화에서 특히 다이안 레인과 올리비에 마르티네즈의 뜨거운 베드신이 주목을 받는다. 섹슈얼한 연출력을 선보인 에드리안 라인 감독의 편집이 예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