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강다니엘(24)과 트와이스 지효(23)가 공개 열애를 시작한 가운데, 웃픈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5일 디스패치의 보도로 열애 사실이 알려졌고, 소속사를 통해 인정했는데요.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 흔적이라는 증거들이 속속 올라왔습니다. 특히 지난달 24일 지효가 트와이스 SNS에 올린 미국 뉴욕 사진에 시선이 쏠렸는데요. 사진 속 지효는 레스토랑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휴대전화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곁에는 트와이스 멤버와 스태프로 추정되는 인물이 있는데요. 사진의 맨 오른쪽에 앉은 남성이 눈길을 끕니다. 지효의 연인 강다니엘을 쏙닮은 외모였습니다. 패션 스타일링도 강다니엘과 비슷했습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부분 럽스타그램(사랑을 인증한 인스타그램)으로 해석했습니다. 소수의 네티즌들은 "설마 해외까지 따라갈까", "공식 SNS에 올리는 것은 말도 안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트와이스 소속사 JYP테인먼트가 속시원하게 정체를 밝혔습니다. 트와이스의 매니저라고 합니다. 해당 사진은 우연히 비슷(?)하게 찍힌 것이라고 하네요.  사진=트와이스 SNS, 강다니엘 영상 캡처

강다니엘이 지효를 따라서 해외까지 갔다고 소문난 사진의 정체

뷰어스 승인 2019.08.06 15:49 | 최종 수정 2139.03.11 00:00 의견 0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24)과 트와이스 지효(23)가 공개 열애를 시작한 가운데, 웃픈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5일 디스패치의 보도로 열애 사실이 알려졌고, 소속사를 통해 인정했는데요.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 흔적이라는 증거들이 속속 올라왔습니다. 특히 지난달 24일 지효가 트와이스 SNS에 올린 미국 뉴욕 사진에 시선이 쏠렸는데요.

사진 속 지효는 레스토랑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휴대전화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곁에는 트와이스 멤버와 스태프로 추정되는 인물이 있는데요.

사진의 맨 오른쪽에 앉은 남성이 눈길을 끕니다. 지효의 연인 강다니엘을 쏙닮은 외모였습니다. 패션 스타일링도 강다니엘과 비슷했습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부분 럽스타그램(사랑을 인증한 인스타그램)으로 해석했습니다. 소수의 네티즌들은 "설마 해외까지 따라갈까", "공식 SNS에 올리는 것은 말도 안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트와이스 소속사 JYP테인먼트가 속시원하게 정체를 밝혔습니다. 트와이스의 매니저라고 합니다. 해당 사진은 우연히 비슷(?)하게 찍힌 것이라고 하네요. 

사진=트와이스 SNS, 강다니엘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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