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VAV 공식 트위터 그룹 브이에이브이(VAV) 측이 멤버 에이노의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13일 소속사 A team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 계정에 올라온 사진과 관련하여 온라인 상에 당사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루머 생산 및 허위 사실 유포 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네티즌들은 브이에이브이 멤버 에이노가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를 나타내는 손모양을 하고 영상을 찍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해당 손모양은 다른 멤버들과 같이 음악방송 무대 순서를 표현한 것이며, 다른 SNS에서도 아티스트가 독톡한 손모양으로 숫자를 표현하는 게시물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여부를 확인 하지 않고 추측성 보도를 한 매체에도 강한 유감을 표하는 바이며, 전혀 그런 의도의 손모양이 아닌 점을 분명하게 말씀 드린다”고 강조했다. 이하 A TEAM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A team입니다. 최근 공식 SNS 계정에 올라온 사진과 관련하여 온라인 상에 당사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루머 생산 및 허위 사실 유포 등이 확인되어 공지를 통해 안내드립니다. 해당 사진 속 아티스트의 손모양이 유해 커뮤니티의 인증 손모양과 유사하다는 내용인데, 해당 손모양은 다른 멤버들과 같이 음악방송 무대 순서를 표현한 것이며, 다른 SNS에서도 아티스트가 독톡한 손모양으로 숫자를 표현하는 게시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여부를 확인 하지 않고 추측성 보도를 한 매체에도 강한 유감을 표하는 바이며, 전혀 그런 의도의 손모양이 아닌 점을 분명하게 말씀 드리는 바입니다.

브이에이브이 에이노, 일베 인증 논란…소속사 측 “무대 순서 표현한 것”

이채윤 기자 승인 2019.08.13 16:06 | 최종 수정 2139.03.25 00:00 의견 0
사진=VAV 공식 트위터
사진=VAV 공식 트위터

그룹 브이에이브이(VAV) 측이 멤버 에이노의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13일 소속사 A team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 계정에 올라온 사진과 관련하여 온라인 상에 당사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루머 생산 및 허위 사실 유포 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네티즌들은 브이에이브이 멤버 에이노가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를 나타내는 손모양을 하고 영상을 찍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해당 손모양은 다른 멤버들과 같이 음악방송 무대 순서를 표현한 것이며, 다른 SNS에서도 아티스트가 독톡한 손모양으로 숫자를 표현하는 게시물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여부를 확인 하지 않고 추측성 보도를 한 매체에도 강한 유감을 표하는 바이며, 전혀 그런 의도의 손모양이 아닌 점을 분명하게 말씀 드린다”고 강조했다.

이하 A TEAM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A team입니다.

최근 공식 SNS 계정에 올라온 사진과 관련하여 온라인 상에 당사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루머 생산 및 허위 사실 유포 등이 확인되어 공지를 통해 안내드립니다.

해당 사진 속 아티스트의 손모양이 유해 커뮤니티의 인증 손모양과 유사하다는 내용인데, 해당 손모양은 다른 멤버들과 같이 음악방송 무대 순서를 표현한 것이며, 다른 SNS에서도 아티스트가 독톡한 손모양으로 숫자를 표현하는 게시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여부를 확인 하지 않고 추측성 보도를 한 매체에도 강한 유감을 표하는 바이며, 전혀 그런 의도의 손모양이 아닌 점을 분명하게 말씀 드리는 바입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