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밀정 스틸컷 광복절 특선영화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광복절을 맞아, 지상파와 종합편성 채널 등에서 다양한 영화가 공개됐다. MBC에서는 오후 22시 5분 ‘항거: 유관순 이야기’를 전한다. SBS는 오전 11시 20분에 ‘암살’을, EBS는 13시 10분에 ‘콰이강의 다리’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OCN에서는 ‘암살’을 오전 10시 50분에 이어, ‘명량’을 내보낸다. 채널CGV는 19시 40분 ‘밀정’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올해는 대한민국의 뿌리가 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다. KBS는 특선영화가 아닌, 3.1운동 100주년 기념 전야제 ‘100년의 봄’,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별 헤는 밤’ 콘서트를 준비했다. 오후 18시에 방송된다.

광복절 특선영화...‘유관순’부터 ‘밀정’까지, “뭐 볼까”

김현 기자 승인 2019.08.15 14:54 | 최종 수정 2139.03.29 00:00 의견 0
사진=밀정 스틸컷
사진=밀정 스틸컷

광복절 특선영화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광복절을 맞아, 지상파와 종합편성 채널 등에서 다양한 영화가 공개됐다. MBC에서는 오후 22시 5분 ‘항거: 유관순 이야기’를 전한다.

SBS는 오전 11시 20분에 ‘암살’을, EBS는 13시 10분에 ‘콰이강의 다리’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OCN에서는 ‘암살’을 오전 10시 50분에 이어, ‘명량’을 내보낸다. 채널CGV는 19시 40분 ‘밀정’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올해는 대한민국의 뿌리가 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다. KBS는 특선영화가 아닌, 3.1운동 100주년 기념 전야제 ‘100년의 봄’,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별 헤는 밤’ 콘서트를 준비했다. 오후 1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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