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같이 펀딩'
‘같이펀딩’ 유준상이 아내 홍은희 등장에 반사적으로 공손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MBC ‘같이펀딩’에 출연한 유준상은 스튜디오 출연에 앞서 아내 홍은희와 직접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홍은희는 잠시 출연한 이유에 대해 "남편이니까요"라고 언급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같이펀딩’ 유준상은 6월 6일 현충일이었던 당시, 얼마나 많은 집들이 태극기를 게양했는지 아내 홍은희와 함께 발품을 팔았다. 아쉽게도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태극기를 게양한 집은 한두집이 다였다.
특히 유준상은 아내가 스튜디오 내 화면에 등장하자, 본인도 모르게 자세를 고쳐앉으며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 출연진들의 웃음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