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3조원을 달성한 설화수 윤조에센스(자료=아모레퍼시픽)
세안 후 첫 에센스로 사랑 받고 있는 윤조에센스가 누적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 출시한 지 23년이 지났지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아모레퍼시픽 설화수의 윤조에센스가 누적 매출액 3조 원을 돌파했다. 이는 아모레퍼시픽이 출시한 제품 중에서 최초로 달성한 기록이다.
윤조에센스는 세안 후 피부에 가장 먼저 사용하는 ‘퍼스트 안티에이징 에센스’다. 전 세계 여성들의 피부 관리 습관을 획기적으로 바꿨다고 평가받는다. 제품의 핵심 성분인 자음액티베이터™는 피부 속 숨겨진 20개의 피부장벽인자를 깨워 스스로 힘 있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해준다.
제품은 지난 1997년 출시 이후 진화를 거듭해왔다. 전 세계 고객이 10초마다 1개씩 구매하는 브랜드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제품을 10회 이상 재구매한 고객이 40만 명이 넘고, 중국·미국·호주·인도 등 설화수의 글로벌 시장 확대와 함께 전 세계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14년에는 제품 누적 매출액 1조 원을 달성했다. 지난 2017년 2조 원에 이어 이번에 누적 매출액 3조 원 돌파를 이뤄냈다. 출시 후 판매한 제품은 3,500만 병이 넘는다.
설화수는 윤조에센스 누적 매출액 3조 원 달성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제품 구매 고객 대상 릴레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