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J쁠리 SNS 캡처
BJ 쁠리가 지속적으로 자신과 관련한 허위 사실 유포 및 성희롱 글을 커뮤니티에 게시한 네티즌을 향해 칼을 빼들었다.
전날(4일) 쁠리는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을 통해 "저를 미친듯이 까내리기 위해 온갖 억지스러움을 담으며 글을 남기던 분 지금 제 글 보고 계시냐"라고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이날 쁠리는 3번 이상이나 경고를 했다면서 그동안 자신을 향한 비방에 대해 수차례 참았음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생은 부메랑이다.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본인 눈에는 피눈물 나는 것이 인생이다. 그쪽의 모든 행동과 글 때문에 저는 당연하고 제 가족들, 제 팬분들이 괴로워 할 거라는 생각 안 해보셨냐. 모든 행동에는 책임이 따르기 마련이다"라고 말했다.
사진=BJ쁠리 아프리카 방송국 채널 캡처
이어 쁠리는 같은 날 추가 글에 자신을 비방한 이의 IP 주소를 공개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특정 사이트에서 동일한 IP가 쁠리에 대한 성적 비방글을 지속적으로 작성한 현황이 담겨 있다.